▶ 요약: 애플 계정에서 '나의 이메일 가리기' 기능 사용 시 구현되는 임시 메일주소

 

▶ 관련 링크

• https://appleid.apple.com/account/manage
• https://support.apple.com/ko-kr/HT210425
• https://support.apple.com/ko-kr/HT212519
• https://www.icloud.com/settings/

 

 

▶ 주요 내용

 

어느날 이상한 메일주소로 뉴스레터가 수신되어 확인해본 것입니다.

 

@privaterelay.appleid.com  이런 형식의 메일주소를 사용하지 않는데 메일이 수신되어 검색을 통해 확인해보니 애플에서 계정 보안을 위해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메일주소 였습니다. 

 

 

MX record 조회 결과 :

privaterelay.appleid.com. 3600 IN MX 10 smtp2.privaterelay.appleid.com.

privaterelay.appleid.com. 3600 IN MX 10 smtp3.privaterelay.appleid.com.

privaterelay.appleid.com. 3600 IN MX 10 smtp4.privaterelay.appleid.com.

privaterelay.appleid.com. 3600 IN MX 10 smtp1.privaterelay.appleid.com.

=================================

연결시도 : smtp2.privaterelay.appleid.com.

=================================

220 ms11p00im-ztdg17293701.me.com 3.5.0 v.666

 

수신서버 조회를 해보니 4개나 존재하는군요. 상당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기능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기능을 어디서 사용자가 활성화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았습니다. 

 

 

 

 

https://appleid.apple.com/account/manage

 

개인정보 부분에 해당 기능을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위 화면처럼 설정하면 임시 메일주소로 메일 수신 시 구글 지메일로 최종 수신되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를 클릭하니 구현 방식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10425

 

요약을 하면 자동으로 임의의 메일주소가 생성되어 사용도 가능하고, 아이클라우드 유료 구독자는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메일 계정 생성도 가능하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애플로그인이 지원되는 앱으로 애플계정으로 로그인했을 경우 자동으로 작동되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지메일로 가입하지 않고 애플계정에 연동된 지메일로 로그인해서 해당 앱은 나의 메일주소를 임의 생성된 메일주소만 알기에 뉴스레터 수신자 메일주소 애플의 @privaterelay.appleid.com 주소가 노출된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애플계정으로 로그인한 앱이나 사이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이나 사이트에 애플계정으로 신규 가입을 하였다면, 해당 사이트에서 발송되는 메일은 @privaterelay.appleid.com 형태로 수신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죠.

 

 

 

 

사용자가 임의의 메일주소를 본인의 입맛에 맞게 생성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https://www.icloud.com/settings/

아이클라우드닷컴에서 관련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유료 구독자만 '사용자 설정 이메일 도메인' 설정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설명문 참고: https://support.apple.com/ko-kr/HT212519

 

나의 이메일 가리기란 무엇입니까? 나의 이메일 가리기를 사용하면 독특한 무작위 이메일 주소를 생성하여 앱이나 웹 사이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개인 이메일을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Apple로 로그인 및 iCloud+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나의 이메일 가리기는 앱에서 새 계정을 생성하거나, 온라인으로 뉴스레터에 가입하거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개인 이메일 주소를 비공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나의 이메일 가리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Apple로 로그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임의로 생성된 이메일 주소를 지원되는 타사 앱이나 웹 사이트에서 바로 사용하여 계정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는 iCloud+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기, Safari 또는 iCloud.com에서 임의의 이메일 주소를 필요한 만큼 생성하여 선택하는 사이트 또는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이메일 가리기의 작동 방식 나의 이메일 가리기를 사용하면 독특한 무작위 이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 주소로 받은 이메일이 개인 이메일의 받은 편지함으로 자동으로 전달됩니다. 각 주소는 사용자에게 고유합니다. 이 이메일 주소로 전송된 이메일을 바로 읽고 답장을 보낼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인 이메일 주소는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 앱에서 계정을 생성하거나 Apple로 로그인을 지원하는 웹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해당 앱이나 웹 사이트가 익숙하다면 이메일 주소를 공유하도록 선택할 수 있는 한편, 개인 정보를 더욱 강하게 보호하려면 이메일 주소를 가리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이메일 가리기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 계정을 생성한 앱 또는 웹 사이트에서만 이 무작위 이메일 주소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 Apple로 로그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iCloud+ 구독을 사용하는 경우 iOS 15 또는 iPadOS 15 및 이후 버전이 설치된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에서 Safari의 모든 이메일 필드에 독특한 무작위 이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설정 앱 또는 iCloud.com에서 이메일 주소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iCloud+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Apple은 신뢰할 수 있는 이메일 제공업체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스팸 필터링을 수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의 이메일 가리기를 통해 전송된 이메일 메시지의 내용을 읽거나 처리하지 않습니다. 모든 이메일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에게 전송되고 수 초 이내에 이메일 전달 서버에서 삭제됩니다. 전달된 메시지를 받는 이메일 주소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메일 전달 기능을 꺼서 메시지 수신을 중단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iPhone, iPad 또는 iPod touch의 설정이나 iCloud.com에서 나의 이메일 가리기로 생성된 주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게시일: 2021년 09월 23일

 

 

작성자: 썬더메일사업부 고객지원팀 최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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